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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 서울의 프리랜서, 오늘의 일터를 소개하지] 세컨스페이스는 스터디 카페일까? | 봉천, 서울대입구

      2018.05.10 by 송온마이립스

    • FM2 / Fuji / 무보정 / 2018년 가을 제주

      2018.03.16 by 송온마이립스

    • 제주도 자전거 여행 꿀팁 창고 대방출 : 준비물 체크리스트, 여행 일정 계획표, 맛집 리스트, 관광 리스트 첨부

      2015.10.21 by 송온마이립스

    • 제주도 여행의 기록을 마무리하며 - 자전거 여행의 장단점

      2015.10.16 by 송온마이립스

    • 여자친구와 제주도 자전거 여행하기 4편 - 제주 자전거샵 추천, 자전거빵 cafe

      2015.10.09 by 송온마이립스

    • 여자친구와 제주도 자전거 여행하기 3편 - 자전거와 교통수단의 콜라보

      2015.09.30 by 송온마이립스

    • 여자친구와 제주도 자전거 여행하기 2편 - 웜샤워란 좋은 것!

      2015.09.30 by 송온마이립스

    • 여자친구와 제주도 자전거 여행하기 1편 - 설득하자!

      2015.09.30 by 송온마이립스

    [난 서울의 프리랜서, 오늘의 일터를 소개하지] 세컨스페이스는 스터디 카페일까? | 봉천, 서울대입구

    내 소개를 시작하지. 난 트레블러가 되고 싶은 서울의 프리랜서! 올해는 사무실 출퇴근을 벗어나 프리랜서로서 적게 일하고 적게 벌기로 혼자서 다짐한 해였는데, 내 나약한 의지만 확인한 것 같다. 벌써 5월인데 야심찼던 자기계발의 기회도, 몰입의 섹시함을 보여주는 업무 역량도, 먹고싶은 거 다 사먹을 수 있는 부유함도 다 놓쳤다고 본다. 아뿔싸. 내 인생도 100세 시대 기준, 1/3을 넘어서고 있지 않은가. 디지털 노마드라는 번지르르한 브랜딩으로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 것은 아니었는지 크게 반성하며, 정신 차리자 싶어 내 멋대로 두 가지 프리랜싱의 원칙을 정했다. 첫째, 조금 이른 브런치를 먹고 오전 11시까지 출근 ~ 오후 6시에 퇴근하기.: 그 날 '해야만 하는!' (최소한으로 일하기) 일이 일찍 끝나면..

    Travel 2018. 5. 10. 02:23

    FM2 / Fuji / 무보정 / 2018년 가을 제주

    작년이네요 벌써. 2018년 가을 경에 다녀온 일주일 간의 간절했던 휴가, 제주 백팩커 스타일 여행을 기록하려고 합니다. 저는 간단한 잔스포츠 백팩 하나를 짊어매고, 남편은 군용 가방에 캐리어를 하나 끌고 갔었어요. 막상 도착하니 이보다 더 짐을 줄일 수 있었겠다 싶었죠. :) 특히 그 와중에 카메라를 무려 세 대나 가져가는 다소 어리석은 짓을 했지만, 나중이 되어 결국 흐릿해진 기억을 더듬는 데는 사진이 꼭 필요하네요. 많은 사진 중에서도 특히나 필름 카메라의 기록은 소중해요. 찰나를 찍기 위해 호흡을 멈췄던 순간까지 생생하거든요. Nikon FM2 / Fuji / 무보정 김포 공항. 여행을 떠나기 전 나는 갑작스럽게 퇴사를 했고 번아웃이 된 상태라 어쩔 줄을 몰랐다. 남편 역시 회사(?)에서 크고 작..

    Travel 2018. 3. 16. 01:54

    제주도 자전거 여행 꿀팁 창고 대방출 : 준비물 체크리스트, 여행 일정 계획표, 맛집 리스트, 관광 리스트 첨부

    정말 마지막 포스팅이 될 것 같다. 조금만 더 스테미나가 넘쳤다면 갔던 곳들 중 인상깊었던 곳들을 하나 하나 소개할텐데 그 정도 레벨은 도달하지 못했나보다. 블로거로서의 갈 길이 멀다. ㅎㅎㅎ 어쨌든 지난 글들에서 미처 하지 못했던 말을 모조리 몽땅 이 곳에 풀고 갈 포부를 가지고 글을 시작하려고 함. 2015/09/30 - [여행의 기억] - 여자친구와 제주도 자전거 여행하기 1편 - 설득하자!2015/09/30 - [여행의 기억] - 여자친구와 제주도 자전거 여행하기 2편 - 웜샤워란 좋은 것!2015/09/30 - [여행의 기억] - 여자친구와 제주도 자전거 여행하기 3편 - 자전거와 교통수단의 콜라보2015/10/09 - [여행의 기억] - 여자친구와 제주도 자전거 여행하기 4편 - 제주 자전거샵..

    Travel 2015. 10. 21. 03:43

    제주도 여행의 기록을 마무리하며 - 자전거 여행의 장단점

    자전거 여행 포스팅 시리즈를 SNS에 공유했더니 꽤나 반응이 좋았지만, 내가 남자라고 착각하는 분들이 왕왕 있었던 것 같다. 보다 매혹적인 제목을 짓기 위해 '여자친구와'라는 단어를 넣었더니 그런가. 나는 평소에 자전거를 20km 이상 타본 적이 없었던 20+N살의 저질체력 여성이다. 그래서 오늘은 '5편'이라는 제목 대신, 흔해 빠지고 장황한 제목을 지었다. 김훈의 '자전거 여행'처럼 심플한 제목에 담백한 문장으로 여러분을 울리고 싶지만, 깜냥이 안된다. 어쨌든 여행 기록의 마무리. 2015년 한여름, 애인과 함께 제주도 자전거 여행을 다녀왔던 것은 다시 되돌아봐도 가장 뜻이 깊은 여행이었다. 옛 어르신들 말씀이 틀린 것이 없다. '개고생'을 했던 경험이 결국 모두 추억이 되었다. 아래는 제주도 자전거..

    Travel 2015. 10. 16. 21:05

    여자친구와 제주도 자전거 여행하기 4편 - 제주 자전거샵 추천, 자전거빵 cafe

    우선 광고글이 전혀 아님을 밝힌다. 제주도에서의 괜찮은 자전거샵을 찾고있는 자덕 그대들에게 바친다. 그럼 시작. 제주도를 자전거로 한 바퀴 돌다보니 1) 알려진 것 보다 제주도 자전거 도로 노면이 매우 매끄럽지 않고, 2) 변화무쌍한 제주 날씨에 비도 맞고, 3) 멀쩡한 자전거를 넘어뜨리는 바람에 둘의 자전거가 성하지 않았다. (3단 고음도 아니고ㅠㅠ) 심지어 서귀포시 초입에서 만난 어떤 멋진 로드를 타는 청년은 세이브로 가져온 타이어 세 개가 모두 다 터졌다며, 울상으로 자전거를 끌고 걸어가는 모습을 보기도 했다. 고압 타이어가 제주의 거친 도로를 버티기 힘들다는 반증이 아니겠는가. (한참을 걸어가셨을텐데 어떻게 되셨는지 참 궁금...) 때문에 우리 또한 타이어 펑크의 문제를 가장 우려해 세이브를 몇 ..

    Travel 2015. 10. 9. 05:00

    여자친구와 제주도 자전거 여행하기 3편 - 자전거와 교통수단의 콜라보

    1편과 2편을 선리딩 하신 후 읽으시면 더욱 이해에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작. 2015/09/30 - [여행의 기억] - 여자친구와 제주도 자전거 여행하기 1편 - 설득하자! 2015/09/30 - [여행의 기억] - 여자친구와 제주도 자전거 여행하기 2편 - 웜샤워란 좋은 것! 자덕 남친에게 자전거를 렌트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기어코 우리의 자전거를 이고지고 바리바리 가겠다는 그 젊고 뜨거운 의지를 어찌 꺾을 수 있으랴. 게다가 얼마 전에 이동하기 수월하도록 미니벨로도 하나씩 구입하지 않았던가! 자, 아래는 제주도로 가고 오면서 이 고철 덩어리 자전거를 어떻게 싣고 다녔나 각종 이동 수단 별로 정리한 내용이다. (쓰다보니 알았다. 안 타본 이동 수단이 없구나.) 여행 계획에 따라 이동..

    Travel 2015. 9. 30. 18:31

    여자친구와 제주도 자전거 여행하기 2편 - 웜샤워란 좋은 것!

    여차저차 자전거 여행을 가기로 계획 했는데, 큰 문제가 있었다. 우리가 꽤 가난뱅이라는 것이다. 주머니 탈탈 털어봐도 럭셔리한 숙소에서 숙박을 한다는 것은 꿈만 같은 일이었다. 숙소를 좋은 곳으로 택하면 밥을 거렁뱅이같이 먹어야 하는데 그건 여행의 참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고, 그렇다고 자전거 여행으로 노곤한 육체를 중년 남녀의 코골이 소리로 울리는 찜질방 바닥 따위에 뉘일 수는 없는 노릇이 아닌가. 그래서 이것 저것 알아보기 시작했다. 게스트하우스의 가장 저렴한 혼성 도미토리 방은 물론이요. 에어비엔비의 문지방이 닳도록 들락날락하며 1) 저렴한데, 2) 쾌적한, 2) 간지나는 곳들을 하루종일 물색했던 것. 10박을 계획한 여행에 숙박비를 줄이기란 당최 답이 나오지 않더라. 그러다 자덕 남친의 제의로 알게..

    Travel 2015. 9. 30. 06:01

    여자친구와 제주도 자전거 여행하기 1편 - 설득하자!

    아래의 글은 자덕 남친을 따라 제주도 한 바퀴를 라이딩 한 여자친구의 조촐한 의식의 흐름 후기임. 자덕 남친에게는 여자친구와 함께하는 자전거 여행이 최고 아니겠냐능(?). 나의 경우 자덕 남친이 나와 함께 자전거 여행을 가자고 서서히 꼬시기 시작한 것이 언제부터였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그 다사다난했던 과정을 아래의 네 가지 단계로 정리해보았다. 자덕 남친들, 그리고 (그걸 지켜보는) 그의 여자친구들에게 여러모로 좋은 지침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첫 번째, 자전거 여행에 걸맞는 자전거를 은근슬쩍 골라주기. 평소 본인의 라이딩 스타일은 그저 동네 마실이나 나다니는 정도였는데, 당시 자전거는 자덕 남친이 선물해준 후지의 로드 바이크. 로드바이크는 남친이 라이딩가자고 조르면 기분 내킬 때 아주 가끔~ 한..

    Travel 2015. 9. 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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